광주 동부경찰서는
포장마차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23살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3시 20분쯤,
광주 동구 황금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다른 손님 2명을 폭행한 한 뒤 도주해
10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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