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건물 상주 감리자 1명 구속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3-25 07:00:00 수정 2022-03-25 07:00:00 조회수 11

붕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공사 현장의

감리자 1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어제(24)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를 받는

감리자 3명 가운데

붕괴한 201동의 상주 감리자인 A씨에 대해

설계변경이나 공정관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다른 현장 감리자 2명에 대해서는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 아이파크
  • # 화정아이파크
  • # 붕괴사고
  • # 감리자
  • # 업무상 과실치사상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