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전 9시 5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고속도로에서
4.5톤 화물 트럭이
앞서가던 트럭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 A씨가
다리에 부상을 입었고
도로 일부 구간이 30분 가량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 트럭 운전자의 전방주시 부주의로
연쇄 추돌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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