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하루동안
2만 5천 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기존 확진자 등의 접촉으로 1만 1천 3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2천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만 3천 70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누적확진자는 36만 명대,
전남은 37만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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