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6.1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7년동안 전남 정치는 경쟁이 없었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통합은
호남에 신산업 햇볕정책을 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야 하고,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4차 산업수도로 이끌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던
이 전대표는 호남 재선 의원을 역임해
전남 동부권 표심을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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