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1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기존 확진자 접촉 등으로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7천 22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2천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9천 710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달 들어 사흘 연속 1만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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