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 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휴일인 어제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기존확진자의 접촉에 따라
3천 97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순천에서 각각 7백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4천 450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전남은 이달 들어 1만 명대를 유지하다
어제 처음으로 1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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