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6천 65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순천에서
각각 1천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9천 89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전남 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올라선 것은
휴일인 지난 10일 8천 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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