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동피해대책위, "삶의 터전 복구하라"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4-13 17:36:19 수정 2022-04-13 17:36:19 조회수 6

광주 화정동 붕괴사고로

피해를 입은 인근 상가 상인들이

현대산업개발에 사과와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화정아이파크 피해대책위원회는

오늘(13) 집회를 열고,

현대산업개발의 부실 공사로

인명 사고가 나고

주변 상가에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HDC그룹 정몽규 회장이

피해 상인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삶의 터전인 상가가

이전처럼 되돌아가길 바란다며

정당한 보상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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