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측정 거부하며 행패 부린 20대 운전자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4-20 10:58:39 수정 2022-04-20 10:58:39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22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20) 새벽 0시 45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도로변의 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한차례 밀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8%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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