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되면 후속 대책 직접 챙길 것"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4-29 15:10:07 수정 2022-04-29 15:10:07 조회수 0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과 피해 보상 등의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원 위원장은 붕괴 사고가 발생한

아이파크 201동을 직접 올라가

현대산업측으로부터 안전 대책과

철거 계획 등을 설명 들었습니다.



또 입주 예정자와 피해상인들을 만나

국토부 장관이 되면

후속 조치를 챙기고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을 찾아가 붕괴 피해 주민들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라는

윤석열 당선인의 지시로 이뤄졌으며,

윤 당선인의 사고 수습 약속 이행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인수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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