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허석 시장의 선거사무소 측이
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과 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허 예비후보 측은
특정 후보 관련자의 명부 유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경선을 통과한 오하근 후보 가족이
SNS 단체방에서 이중 투표를 유도한 정황이 있고,
오 후보 측근의 권리당원 불법 관리 의혹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순천시 경선에서
오하근 예비후보가 50.17%를 득표해
허석 시장을 0.34퍼센트 포인트 차로
따돌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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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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