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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들 간 금품수수 의혹 진실공방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5-08 20:22:58 수정 2022-05-08 20:22:58 조회수 0

광주 광산구청장 경선이 끝났지만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금품수수 의혹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치현 등 5명의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들은

올해 1월 박병규 후보가

민주당 권리당원 A씨에게

현금 3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넸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있다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는

금품 살포 의혹은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고,

박병규 후보도 광산 갑 지역위원회 조사 결과

허위 사실로 밝혀진 내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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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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