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새벽 4시 50분쯤
곡성군 오산면 한 영농조합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990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가운데 놓여있던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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