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조사위 대국민 보고회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5-12 16:20:12 수정 2022-05-12 16:20:12 조회수 5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늘(12) 오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조사 주요 경과를 발표했습니다.



위원회 측은 보고회를 통해

1980년 5월 20일 광주역 집단발포 당시

최세창 제3공수여단장의 현장 지휘가 있었다는

진술과 기록을 확보하는 등

발포명령과 책임소재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만원 씨가 북한군으로 지목한

이른바 '광수1번'의

실존 인물이 나타나는 등의 정황을 토대로

5.18 북한특수군 침투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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