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천 9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200여 명, 여수와 목포, 광양에서 각각 100여 명을
22개 시군에서
1천 394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545명,
전남은 42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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