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새벽 2시 8분
영광군 불갑면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바람을 타고 인근 산에 옮겨붙은 뒤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에 있던 돼지 1만여 마리가 타 죽었고,
산림 2.5ha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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