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만들어진 광주지역 동굴 3곳 공개

이계상 기자 입력 2022-05-19 16:12:00 수정 2022-05-19 16:12:00 조회수 11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져

유류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광주지역 동굴 3곳이

오는 26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일제 강점기 때 광주 비행장이 있던

광주 서구 화정동에는

폭 4미터에 길이 55미터, 64미터, 82미터 짜리

동굴 3곳이 광복 이후 수십년 동안 방치돼왔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재작년부터 동굴 입구에 일제 강점기 잔재 표지판을 세우고

관람로를 설치하는 등

일반인 관람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정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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