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여한
외국인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광산구 월곡동의 한 원룸에서
합성마약 야바를 세 차례 투약한 혐의로
28살 남성 A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두가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을 확인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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