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 하루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43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100명 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6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확진자는 광주 53만 여명,
전남은 59만 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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