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HDC현대산업개발 하원기 대표이사가
사고 책임을 부인했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어제(30) 하 대표이사를 소환해
아파트 신축 공정 전반을 감독할 관리자 배치 등
현장 품질 부실 관리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하 대표이사는 경찰 조사에서
'회사 내 인사 발령 규정에 따랐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붕괴사고 #소환조사
- # HDC현대산업개발
- # 아이파크
- # 붕괴사고
- # 소환조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