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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단체장 도전에 나섰던 여성 후보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광주시장에 도전했던 정의당 장연주 후보는
4.7% 득표율로 3위,
광주 교육감 선거에 나선 박혜자 후보도
20%대 득표율을 얻었지만
이정선 당선인에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나주, 영암에 나섰던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민주당 남성 후보들에 밀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 # 여성단체장
- # 지방선거
- #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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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24457J5tGuxUAjkVNL2gKiCRp.jpg)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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