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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됐지만
건설 현장의 위험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참사의 주 원인이 됐던 불법 재하도급은
수 차례 점검에도 불구하고 뿌리뽑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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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목포신항을 찾아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 건립을 약속했지만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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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14년만에 최대 폭으로 치솟으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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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해안의 적조와 고수온 피해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나타날 거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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