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양성률 증가...“느슨해진 방역 원인”

박광수 기자 입력 2022-06-12 14:02:12 수정 2022-06-12 14:02:12 조회수 5

최근 손씻기등 방역수칙에 대한

긴장감이 풀리면서

노로 바이러스의 감염 빈도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도내 7개의 의료기관에서 수집한

설사 원인병원체를 점검한 결과

33건 중 노로바이러스 원인이 15건으로

45%의 양성률을 보였습니다.



연구원측은

기관, 단체의 위생관리가 느슨해지면서

노로바이러스 장염 환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집단 급식시설에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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