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차 시비 중 이웃을 둔기로 때린
57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2) 오후 4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원룸 주차장에서
이웃 주민인 30대 남성과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자
집에서 가져온 망치로
이웃의 머리를 한 차례 내려치고
발로 얼굴을 수차례 걷어찬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최근 주차 문제로
이웃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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