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새벽 6시 55분쯤,
영광군 군서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1개 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에 있던 병아리 8천 5백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면적을 살피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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