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6월과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광주에서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658건의 자전거 교통사고 가운데
6월에 75건, 7월에 78건으로
전체의 1/4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한 경우는 18.5%에 그쳤고,
미착용률은 57.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치사율도 높아져,
60대의 치사율이
20대보다 4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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