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교통사고, 6월*7월에 가장 많이 발생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6-19 13:15:06 수정 2022-06-19 13:15:06 조회수 0

광주지역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6월과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광주에서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658건의 자전거 교통사고 가운데

6월에 75건, 7월에 78건으로

전체의 1/4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한 경우는 18.5%에 그쳤고,

미착용률은 57.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치사율도 높아져,

60대의 치사율이

20대보다 4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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