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난 폐가서 70대 여성 숨진채 발견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6-20 11:13:08 수정 2022-06-20 11:13:08 조회수 8

화재가 난 곡성 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19) 곡성군 오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는데

집 안에서 76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이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였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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