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최저임금법 위반 의혹 사법기관 판단 받겠다"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6-22 11:40:56 수정 2022-06-22 11:40:56 조회수 0

최근 전직 보좌관으로부터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로 피소 당한

박미정 시의원이 치열한 법정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시민에게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사법기관의 판단을 받고 책임 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실 확인없이 범법행위자로 모는

일을 중단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박 의원의 전직 보좌관은 지난 20일
박 의원을 최저임금법 위반 등 4가지 혐의에 대해

광주지방노동청에 고소한바 있습니다.



  • # 박미정
  • # 최저임금법
  • # 법정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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