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이 켜진 차량을 노려
도심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열흘 동안
광주 도심 일대를 돌며
시동이 켜진 채 갓길에 세워진
택배 화물차 한 대와 배달용 오토바이 네 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 상습절도
- # 절도
- # 광주
- # 구속영장
- # 차량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