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권 신임 광주지방검찰청장이 취임사를 통해
인권 옹호기관으로서 검찰의 책무를 강조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취임식에서
'검찰이 재작년부터 형사법령 개정으로
대내외적 혼란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검찰은 헌법이 규정한 유일한 영장청구권자로서
모든 절차를 적법하게 준수하고
감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998년 검사 생활을 시작한 이 지검장은
서울동부지검장 직무대리,
울산지검장, 부산지검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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