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전동킥보드 몰다 '쾅'... 중학생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6-27 15:22:57 수정 2022-06-27 15:22:57 조회수 5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다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7) 오후 7시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도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몰다

66살 여성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15살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학생은

운전면허 없이 타인의 명의로

공유 전동킥보드를 빌려 타다가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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