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잔해물 제거 예상보다 두달 지연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6-27 18:42:05 수정 2022-06-27 18:42:05 조회수 2

폭우와 태풍에 대비해

안전 설비가 보강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철거를 위한

잔해물 제거 작업이 두 달 늦어지게 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날씨로 인한

잔해물 낙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그물망 설치 등

추가 안전조치가 필요해

무너진 건물 잔해물 제거 작업이

예상했던 6월 말보다 두 달 정도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201동을 포함한 여덟개 동의 전면 철거는

예정대로 올 하반기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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