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경매계 직원을 통해
경배 절차를 연기해주겠다며 뒷돈을 챙긴 변호사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호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지난 2017년
광주 모 장례식장 운영자에게 법원 경매 절차를 연기해주겠다며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 2천 5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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