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우기 앞두고 수해 대비 나서..홍수방호벽 등 설치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7-10 21:00:00 수정 2022-07-10 21:00:00 조회수 5

구례군이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구례군은 오는 2023년까지

1700억 원 규모의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공사 완료 전 생길지 모를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 당시

제방 높이가 낮아 물이 넘쳤던

서시천 일원에 임시 홍수방호벽이 설치됐고,

옛 문척교 인근에는

비상시 임시제방을 쌓기 위한

톤마대 등 자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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