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이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구례군은 오는 2023년까지
1700억 원 규모의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공사 완료 전 생길지 모를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 당시
제방 높이가 낮아 물이 넘쳤던
서시천 일원에 임시 홍수방호벽이 설치됐고,
옛 문척교 인근에는
비상시 임시제방을 쌓기 위한
톤마대 등 자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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