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전자부품 공장서 불... 600만 원 재산피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7-11 18:15:22 수정 2022-07-11 18:15:22 조회수 11

오늘(11) 오후 12시 30분쯤,

장성군 동화면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배합기 한 대와 플라스틱 원재료 스무 개가 잿더미가 되는 등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합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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