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 오후 8시 30분쯤,
영광군 불갑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1톤 트럭, SUV을 잇따라 들이받아 5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에 실려있던 수박이 고속도로에 쏟아지면서
이 일대 도로가 1시간가량 막혔습니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일으킨 25톤 트럭 차량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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