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이틀 연속
네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814명이,
전남에서는 850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는 등
어제 하루 1664명이
신규 확진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전 광주와 전남에서
7백 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2배가 조금 넘는 규모로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재유행을 막기 위해 4차 접종 대상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기로 했지만
거리두기는 일단 현 단계에서는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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