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총 "방학 중 무상급식 혼란 부추겨…정책 수정해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22-07-13 15:31:47 수정 2022-07-13 15:31:47 조회수 0

광주 교원단체 총연합(광주교총)은
시 교육청이 추진중인 방학중 무상급식 정책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광주교총은 자료를 내고
"방학 중 무상급식 취지에는 공감하나
급식 관계자 등과 충분한 협의과정을 거치지 않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한 감염 확산,
급식의 질과 여름철 급식사고 우려 등 많은 문제점이 예상된다"며
"학교 현장의 업무 갈등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즉각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 광주교총
  • # 광주광역시교육청
  • # 무상급식
  • # 방학 중 무상급식
  • # 이정선
  • # 광주시교육감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