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1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간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800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순천 200여 명, 여수 100여 명 등
22개 시군에서
85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은 여름철 재유행을 대비해
방역을 강화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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