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보호단체, 무면허 중성화 수술 의혹 고발장 접수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7-15 08:04:00 수정 2022-07-15 08:04:00 조회수 3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세명이

무면허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 외국인 세 명이

마취도 하지 않은 채

수의사 면허 없이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하는 등

동물 학대를 했다는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고발장을 제출한 동물 단체는

"국적에 관계없이 법을 어긴 범법 행위에 대해

경찰이 엄중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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