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비닐하우스 화재... 800만 원 재산피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7-15 11:10:33 수정 2022-07-15 11:10:33 조회수 3

오늘(15) 새벽 1시 50분쯤,

장성군 남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개 동 일부와

안에 있던 보일러 등이 잿더미가 되는 등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 관리동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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