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도 급식을 제공하겠다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공약이
소통 부족 등의 이유로
일부 시범 운영으로 변경된 가운데
교육청이 '겨울 방학 재실시'를
목표로 논의에 나섭니다.
시교육청은 학부모와 종사자 등
급식과 관련된 모든 단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무상급식정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교육청은 당초 여름방학 중
유치원 120여곳과 초등학생 6천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상제공 정책을 실시하려고 했지만
현장의 반발로 철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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