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 주춤..'휴일 영향'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7-18 11:10:13 수정 2022-07-18 11:10:13 조회수 2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500명 대를 기록하는 등

휴일 검사량 감소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580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목포 등 22개 시군에서

547명이 확진됐고,

4명의 위중증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휴일 검사량 감소로

평일 대비 300명 이상 줄어들었다며

이번주에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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