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환 전 후보 아들 채용에 민주당 비판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7-19 15:28:13 수정 2022-07-19 15:28:13 조회수 12

주기환 국민의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이

대통령실에 채용된 것에 대해

민주당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와 브리핑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 재직 시절 인연을 맺은

주 전 후보 아들 채용은

대통령실 인사와 채용 기준이

사적 인연임이 명확'해진 것을 보여준다며,

'조속히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상임위에서 인사 문란의 실체를 살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송갑석 의원도

논평을 내고

'대통령실이 지인들의 직업소개소가 됐다'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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