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동 상가 창고 화재... 3명 대피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7-19 19:11:39 수정 2022-07-19 19:11:39 조회수 3

어제(19) 오후 1시 30분쯤,

북구 오치동 상가건물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창고의 절반이 잿더미가 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지와 폐건전지 등을

쌓아놓은 공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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