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각각 1천 명대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7-20 11:31:32 수정 2022-07-20 11:31:32 조회수 2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각각 1천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9)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1천 72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2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천 60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4차 접종 등을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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