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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곡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과 검찰이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하고 도로공사를 한 책임을 물어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를 해왔지만
2년 넘게 허송세월을 보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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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하며
집단 감염과 재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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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남의 귀촌 가구 증가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며
정주 여건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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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고수익을 미끼로
대규모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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