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나흘째 3천 명대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7-22 10:04:59 수정 2022-07-22 10:04:59 조회수 0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의

접촉으로 1천 59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2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천 631명이 확진됐고,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당분간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방역체계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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