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가뭄' 대비..관계기관 대책 회의

이다현 기자 입력 2022-07-22 15:57:07 수정 2022-07-22 15:57:07 조회수 3

계속된 가뭄과 마른 장마의 영향으로

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광주와 순천, 나주 등에 용수를 공급하는

주암다목적댐의 저수율은 24%로

지난 18일부터 가뭄 '경계 단계'에 진입했으며,

평림댐의 경우 저수율 39%로

가뭄 '주의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현 상황이 지속되면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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